오늘은 아이폰의 배터리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아이폰은 출시되기 전부터 배터리에 대한 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지금도 말이 많고요.
현재 필자 같은 경우 하루종일 평상시 처럼 전화 통화하고, 사진 몇장 찍고, 동영상 20분 정도 촬영하고, 트위터 앱 사용하고, 찍은 사진 업로드 등등, 하루종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배터리가 부족해 본적은 없네요.
아무튼 말이 많은 배터리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이폰 사용하시면 WiFi를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잠시 꺼두셔도 됩니다. 필요하실 때만 키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 밝기는 적당한 선에서 조절을 하시고, 자동 밝기는 당연히 꺼두시는 것이 좋겠죠? 필자 같은 경우에는 제일 어둡게 했더니 잘 안보여서 조금 밝게 해놓고 사용합니다.
블루투스도 당연히 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휴대폰도 블루투스를 계속 켜놓고 있으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 됩니다. 사용하실때만 켜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치 서비스도 꺼두세요. 꺼두셨다가 어플중에 위치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때에는 어플에서 사용하실꺼냐고 메세지로 알려줍니다. 그럼 그때 승인을 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메일, 연락처, 캘린더 설정에 보시면 '데이터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보시면 '푸시'기능이 있는데 이것도 끄시고, 수동으로 설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시 기능을 켜두시면 정해 놓은 시간마다 메일 및 일정을 체크하기 때문에 그 만큼 배터리 소모가 많아 집니다.
여기까지 필자가 사용하면서 배터리 절약하는 팁이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아이폰 탈옥 하고 SBsetting 어플을 사용한다면 위에 소개한 설정들을 쉽고, 빠르게 변경이 가능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