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앙의 일상 프리지앙의 일상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면 받기 싫은 전화가 걸려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안받던지 아니면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팁은 전화를 받을 수 없는 회의상황이나, 영화관 같은 곳에서 미처 아이폰을 끄지 못한 상태에서 전화가 걸려 올때 대처하는 방법 입니다. 아이폰으로 전화가 걸려 올 때 위에서 말한대로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옆에 볼륨 조절키를 한번 클릭을 하게 되면 무소음, 무진동으로 변경이 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걸려오는 전화가 끊기고 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평상시에는 별 필요 없는 기능 같지만 누구나 살다보면 한번 이상은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오늘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화가 걸려온다면 센스있게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세요.

아이폰을 득템후 첫날 통화를 하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이 그냥 통화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둘째날 갑자기 얼굴이 아이폰을 터치하여 작동시키는 것은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든거죠. 그래서 아래와 같이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테스트는 손바닥 전체로 아이폰 전체를 덮는 형식으로 테스트를 했지만 테스트 후 센서를 찾는 과정에서 손가락으로 수화음이 들리는 곳, 즉 귀에 접촉시키는 부분만 가려도 화면이 꺼진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도저히 분해해볼 용기가 안나서 분해는 하지 못했고, 다만 안쪽에 센서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만 해 봅니다. 가 아니라 위쪽 스피커 왼쪽에 2군데 그리고 좀더 왼쪽에 1군데, 총 3군데 센서가 있습니다. 좡님의 제보로 알게 됐습니다. 이제 아이폰으로 통화시 얼굴과의 접촉으로 인한 오작동은 걱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