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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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Life 2008. 11. 13. 11:33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다. 수능을 치른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서 그런지 수능에 대한 느낌이 그다지 오지 않는다. 수험생 자식이 없어서 일까? ㅋㅋ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포털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고 검색을 했더니 검색 내용중에 아래와 같은 부분이 검색 되었다. 신기한 것을 하나 발견 했다. 오른쪽에 보면 "수능 문제·정답 확인하기" 라는 것이 있다. 클릭을 해 보았더니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언어영역 문제지와 답안지가 모두 공개 되어 있었다. 그동안 수능에 대해서 정말 무관심 했었나보다. 내가 수능을 봤던 그당시만 해도 마지막 까지 시험을 다 보고 그 다음날 학교 선생님들이 답을 맞춰주셨던 기억이 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내가 수능에 대해 무관심 했던..